장필준-권정웅, '승리를 지켜냈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02 20: 33

삼성 라이온즈가 5연패에 탈출했다.
삼성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13차전 맞대결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5연패에 탈출한 삼성은 시즌 47승(74패 4무)째를 거뒀다. 반면 두산은 4연패에 빠지며 시즌 50패(70승 3무)를 당했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삼성 투수 장필준과 포수 권정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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