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는 9회 터진 김주찬의 결승타에 힘입어 7-4로 승리했다. 5연승을 달린 KIA(75승44패1무)는 선두를 지켰다. 넥센(65승60패1무)은 2연패에 빠졌다.
경기를 마치고 KIA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