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혁, '좋은 수비로 위기 넘겼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02 19: 25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1루 상황 삼성 구자욱을 병살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두산 김명신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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