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은지원, 연예계 3대 천상계 게임고수..양세형과 대결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9.02 19: 23

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이 연예계 3대 천상계 게임고수로 등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양세바리를 이겨라'가 펼쳐졌다.
양세형이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기를 들고 다니며 연예계 게임 고수와 대결을 펼치는 콘텐츠. 이홍기, 박나래, 정준영 등을 물리친 후 그가 향한 곳은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이었다.

이때 나타난 사람은 은지원. 그는 김건모, 이소라와 함께 연예계 3대 천상계 게임고수라고. 은지원은 "'스트리트 파이터'는 게임이 아니다"며 무도인의 정신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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