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웅, '순식간에 투아웃이라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02 19: 15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무사 1루 상황 두산 김재환을 삼진으로 이끈 뒤 주자 박건우의 도루를 저지한 삼성 포수 권정웅이 야수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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