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빅뱅 태양까지 탑승..하하 작아파티 열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9.02 18: 31

가수 하하의 작지만 가장 화려한 파티를 열었다.
2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하하가 '작아 파티'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날 하하는 전용 리무진라며 버스에 올랐다. 작은 친구들을 위한 긴 손잡이가 달려 있었고, 하하는 "손잡이를 잡았는데 팔이 꺾인다"며 감격했다.

주최자 양세형, 유병재, 쇼리가 모인 가운데 초대 손님으로 조세호, 블락비 태일, 태양이 버스에 탑승했다.
이들은 낮은 높이의 손잡이를 단번에 알아봤으며 어깨동무가 하나도 아프지 않다며 행복해 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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