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병살로 잡자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9.02 17: 59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3회말 넥센 선두타자 이정후 타석에서 볼넷을 내준 KIA 선발 양현종이 김민식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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