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솔로포 김재환, '시원하게 넘겼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02 17: 33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김재환이 삼성 선발 황수범을 상대로 선제 중월 솔로포를 날리고 홈을 밟으며 강동우 코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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