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과 천우희가 서로를 응원했다.
천우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남길오빠의 #아르곤 서포트!. 츤데레 남길찡 동생사랑. 고마워 오빠 잘 마실게"라며 "오빠도 촬영잘하구 응원해용~보답할테니 거절마셔~~"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천우희는 "#명불허전 #살인자의기억법 모두 대박나라! #김남길짱"이라는 해시태그로 김남길의 드라마와 영화 모두를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이 보낸 커피차에는 "좋아요 '시청률 10%'개", "미소가 아름다운 천우희 화이팅. 아르곤 대박나세요. 강수가 커피차 보낸 어느날. 아르곤팀 모두 맘껏 드세요"라는 응원 멘트가 적혀 있다. 천우희는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촬영 중 김남길이 선물해준 커피차 앞에서 밝은 미소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김남길과 천우희는 영화 '어느 날'에서 호흡을 맞췄다. 천우희는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아르곤' 촬영에 한창이며, 김남길은 tvN '명불허전' 촬영과 더불어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개봉을 앞두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천우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