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김준수가 데뷔 5000일을 자축했다.
김준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5000일.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모두들 일교차 심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짝짝짝"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004년 가요계에 데뷔한 김준수는 3인조 그룹 JYJ 활동과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오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2월 입대해 현재 경기 남부 지방 경찰청 의경 홍보단에서 복무 중이다. 전역일은 2018년 11월 8일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김준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