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한 폭의 그림"…솔비X바다, 미녀 옆에 미녀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9.02 09: 51

화가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솔비가 바다와의 전시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솔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그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속초 놀러 오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솔비와 바다는 솔비가 직접 그린 그림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흰 티와 팬츠로 자연스러운 패션을 과시한 두 사람은 서로 팔짱을 끼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솔비는 "그림 앞에서 사진 찍으니까 어플 같다며. 바다 언니의 그림 감상법"이라고 자신의 그림을 함께 관람하고 있는 자신과 바다의 모습을 공개했다. 

솔비는 최근 미술 경매 시장에 출품된 작품 '메이즈(Maze)'가 1300만 원에 낙찰되는 등 화가로서도 역량을 펼쳐나가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솔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