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차오루, 전병 배우러 혼자 중국行..제작진도 몰랐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01 23: 52

 차오루가 전병을 배우기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차오루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2차 솔루션 당일 일찍 와서 먼저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차오루는 전병 안에 넣을 속재료로 감자 무침을 준비했다. 이에 백종원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전병 돌리기가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차오루는 "저 전병 배우로 중국 갔다 왔다. 내 고객을 위해 맛있는 음식 대접하고 싶어서 진짜 중국을 갔다 왔다"라고 말했다. 차오루는 스케줄이 없던 날 혼자 카메라를 들고 베이징으로 떠났다. /parkjy@osen.co.kr
[사진] '푸드트럭'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