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시언과 부산 절친들이 타로 점을 봤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다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부산 절친'들과 서울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부산 친구들 박재천 이원석과 함께 이태원에서 타로 점을 봤다. 박재천은 고집이 센 편이지만 아내에게 케어 받는 걸 좋아하는, 애 같은 사람이라는 결과를 받아들었다. 아내의 고집이 더 세서 남편이 아내를 이길 수 없지만, 헤어질 일은 없다는 점괘가 나왔다.
이시언은 손금을 봤다. 부모님의 기대는 날로 커지고, 여자에게 올인하는 스타일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새끼 손가락이 벌어져 있어서 전립선이 약하다는 말을 듣고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이시언이 전립선 얼간이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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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