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배달꾼' 고경표, 김선호에 사과+싸움 선포.."미안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9.01 23: 31

고경표가 김선호에게 사과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에서는 진규(김선호 분)의 가게 정가와 맞서 싸우는 강수(고경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는 정임(예수정 분)의 빚을 갚기 위해 적극적으로 한양 홍보에 나섰다. 이어 단아(채수빈 분)가 일하는 학원에서 진규를 만난 강수는 "미안하다. 네 일 방해해서"라고 사과했다. 

또한 그는 "너한테 이제 감정 없다. 한번 시작한 일이니까 끝까지 가는 거다. 그것만 알아둬라"라며 진규의 어깨를 토닥였다. 
이에 진규는 "너 청소하고 손 안 씻었지"라며 농담으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최강배달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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