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동거' 김민종, 플라잉요가 첫 도전에 KO "나 좀 살려줘"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9.01 22: 25

'발칙한 동거' 김민종이 플라잉 요가 첫 도전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는 김민종 유라 소진이 플라잉 요가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시 만난 김민종, 걸스데이 유라 소진은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 능숙하게 해먹 위에 앉아 포즈를 잡는 소진과 달리, 김민종은 연신 뻣뻣한 모습을 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헬스만 하면 유연성이 떨어져서 플라잉 요가를 시작했다"고 밝힌 소진은 역대급 유연성을 선보이며 자연스럽게 자세를 취했다. 유라 역시 능숙하게 자세를 잡았다. 
하지만 김민종은 "수분이 다 얼굴로 오는 것 같다"며 붉어진 얼굴로 연신 끙끙거리며 힘들어했다. 결국 김민종은 "나 좀 살려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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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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