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이수근, 배고픔에 김병만 앞 무릎 꿇었다.."왜 그러냐"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01 22: 07

 이수근이 배고픔을 호소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 이수근은 배고픔에 지쳐 김병만에게 애걸복걸 하기 시작했다. 

호빗족처럼 살기 미션을 하기 시작한 김병만 팀은 아무것도 먹지 못해 힘들어했다. 결국 이수근은 김병만 앞에 무릎을 꿇더니 "TV 볼 땐 안 그랬지 않냐"며 음식을 먹게 해달라고 청했다. 
이에 김병만은 "오늘은 먹게 해줄게"라고 약속했다. 이수근은 "진짜 미쳐버리겠다"며 거듭 배고픔을 호소했다. 이후 김병만과 이수근은 내내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안겼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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