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 이서진, 이제훈 볶음밥 대만족 "열심히 하는 애야"

'삼시세끼' 이제훈이 볶음밥에 도전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5회에서는 남은 콩나물 불고기 소스로 볶음밥에 도전하는 이제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은 이제훈에게 볶음밥을 요청했고, 초반 어쩔 줄 모르던 이제훈은 에릭의 지휘 아래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결국 이를 맛본 이서진은 "맛이 괜찮아"라며 만족스러워했고 "없어보여도 '박열' 찍는 거 보면 열심히 하는 애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