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현, '호랑이 뒷문 걱정마세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01 21: 53

선두 KIA가 연이틀 두산을 제압하고 빅매치에서 완승했다. 
KIA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시즌 15차전에서 초반부터 불펜을 조기에 가동하고 최형우의 2타점 활약을 앞세워 5-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두산의 빅매치 2연승을 모두 쓸어담고 최근 4연승을 달렸다. 두산과 승차로 4.5경기차로 벌렸다. 
9회초 두산 공격 때 KIA 투수 김세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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