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타 이충주가 후배 뮤지컬 배우 박강현을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1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는 1대1 미션을 수행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3번째 무대에는 뮤지컬 스타 이충주와 뮤지컬 신예 박강현이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아델의 'SKYFALL'을 선곡했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제일 어려운 것 같다. 둘 다 너무 잘했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노련미가 돋보였던 이충주가 5대1의 표를 얻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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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팬텀싱어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