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의 마스코트 진주, 김설의 훌쩍 큰 모습이 공개됐다.
1일 김설의 인스타그램에는 훌쩍 자란 김설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김설의 어머니는 "유치원 개학이 아직도 일주일이 남아있어 등교한 오빠를 기다리며 심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설이랍니다"라고 김설의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설은 꽃분홍 니트와 깜찍한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응답하라 1988' 출연 당시보다 훌쩍 자라버린 김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설은 '응답하라 1988'의 오빠 고경표를 위해 지난달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깜짝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mari@osen.co.kr
[사진] 김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