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좋니'로 '뮤뱅' 첫 1위..차트→음방까지 접수[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9.01 18: 22

가수 윤종신이 드디어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윤종신은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제치고 '좋니'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윤종신은 음악방송 출연 한 번 없이 1위를 한 것으로 음원차트 1위를 점령한 것에 이어 음악방송까지 접수했다. 

또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정세운이 'JUST U' 데뷔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알렸다. 
현아는 신곡 '베베' 무대에서 특유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안무와 중독적 리듬의 노래로 무대를 채우며 섹시퀸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IM(아이엠), N.Flying, NCT DREAM, PRISTIN, S.I.S, 골든차일드, 굿데이, 다이아, 드림캐쳐, 리얼걸프로젝트, 모모랜드, 빅스LR, 사무엘, 선미, 아이즈, 온앤오프, 위키미키 등이 무대를 꾸몄다. /kangsj@osen.co.kr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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