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세운이 드디어 감격의 데뷔 무대를 치렀다.
정세운은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JUST U' 무대를 선보였다.
2003년 SBS 'K팝스타3'로 혜성 같이 등장한 정세운은 실력을 갈고 닦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순위 12위를 기록하며 스타성과 실력을 입증했다.
이날 데뷔무대에서 정세운은 안정적인 보컬로 무대를 이끄는 것과 동시에 기타 연주, 거기다 안무까지 소화하며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