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의 치열한 1대1 미션이 계속된다. 김주택과 안준현 만큼의 흥미진진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
1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2’에서는 4중창 그룹 결성을 위한 첫 미션인 1대1 경연에서는 32명이 총 16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팬텀싱어2’의 김형중 PD는 OSEN에 “팀이 랜덤으로 조합됐는데 김주택과 안준현 만큼 재미있는 조합이 탄생한다”며 “‘팬텀싱어’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들이 나온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랜덤으로 팀이 정해지는 만큼 베이스들끼리 노래하는 건 ‘팬텀싱어’가 유일한데 베이스 참가자들끼리 우연히 붙는 경우가 있고 랜덤으로 이뤄진 조합이라 갈등 아닌 갈등, 이견 아닌 이견이 생긴 팀들도 있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1대1 무대가 많이 공개돼서 많은 노래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