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택현X김유안, NEW ‘보니하니’ 발탁..오늘 첫 출격[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9.01 15: 47

배우 정택현과 김유안이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새로운 ‘보니하니’로 발탁됐다.
정택현과 김유안은 오늘(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의 새 MC로 출격할 예정이다.
‘보니하니’는 그간 배우 신동우와 걸그룹 에이프릴의 진솔이 이끌었는데 이날 두 사람이 고별무대를 갖고 새 보니하니 정택현과 김유안이 신고식을 치른다.

정택현은 2006년 키즈 모델로 데뷔해 EBS 리얼리티쇼 ‘유아독존’ MC를 시작으로 다양한 어린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활약해왔다. 투니버스 ‘막이래쇼’ 시즌 6에 합류해 최근 시즌8 ‘막이래쇼:무작정 크리에이터’까지 3년째 연속으로 출연하고 있는 것은 물론 연기활동도 하고 있다.
2009년 영화 ‘엄마를 기다리며’를 통해 배우로도 입문, 드라마 ‘굿닥터’,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감격시대’, ‘압구정백야’, ‘엄마’ 등에 출연했다.
정택현의 파트너 김유안은 2001년생으로 올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맺은 신예 연기자다.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마스크가 인상적인 김유안은 ‘보니하니’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리게 됐다.
김유안은 “아직도 하니가 된 게 믿기지 않는다. 꾸준히 노력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매니지먼트 선,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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