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테라M', 티저 페이지로 캐릭터 6종 공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9.01 15: 28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1일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개발사 블루홀스콜)의 주요 캐릭터 6종을 티저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총 6명의 캐릭터는 각각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엘린’, ‘휴먼’, ‘아만’, ‘엘프’, ‘포포리’ 등 5개의 종족으로 구성됐다.
각 캐릭터 별로 살펴보면 테라M의 인기 캐릭터인 ‘리나 엘린’은 엘린 종족의 사제로서 파티 플레이에 최적화된 스킬을 가지고 있다. 스피드는 다소 느리지만 회복 스킬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투에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휴먼 종족의 권술사 ‘솔워커’는 전투가 지속될수록 피해량이 증가하는 공격적인 캐릭터로 스타일리쉬한 연계기가 특징이다. 휴먼 종족의 무사 ‘레인 롤프’는 대검을 사용해 적에게 높은 피해를 주는 근접 공격을 펼친다.
또 아만 종족 창기사 ‘올렌더 투르칸’은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아군의 탱거 역할을 하는 캐릭터다. 엘프 종족의 궁수 ‘리벨리아 쿠벨’은 활을 사용한 원거리 공격에 용이하다. 포포리 종족의 연금술사 ‘라브렝’은 스킬을 강화하는 특수한 능력을 통해 전투상황에 따라 전략적인 공격을 펼친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넷마블 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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