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T7(갓세븐)이 10월 가요계 컴백한다.
갓세븐은 1일 신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갓세븐의 컴백 일자는 10월 중이 될 전망이다. 지난 3월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어라이벌' 발표 이후 약 7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갓세븐은 지난 3월 '네버에버' 활동 이후 개별 활동에 치중해왔다. 제이비 진영은 JJ프로젝트를 5년만에 재가동시켰고, 잭슨은 중국, 뱀뱀은 태국에서 솔로 데뷔 및 개별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내는만큼 팬들의 기대도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갓세븐은 2014년 데뷔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해온 그룹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앨범 '플라이트 로그:어라이벌'은 앨범 판매고 30만장을 돌파하며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이렇듯 변함없는 성장세를 이어온 갓세븐이 7개월만의 완전체 컴백에서도 이에 미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들의 신보는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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