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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보니, 맨시티 떠나 친정팀 스완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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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윌프레드 보니가 2년 반 만에 친정팀 스완지 시티로 복귀했다.

스완지는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니의 복귀를 알리며 계약기간은 2년이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밝혔다.

보니는 스완지에서의 활약을 발판 삼아 지난 2015년 맨시티 유니폼을 입으며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맨시티서 부진한 끝에 친정팀 스완지로 돌아오게 됐다.

때마침 스완지의 주포인 페르난도 요렌테가 토트넘으로 떠나며 보니에게 손을 내밀었다.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니의 추정 이적료는 1200만 파운드(약 174억 원)다./dolyng@osen.co.kr
[사진] 스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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