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서울 2017’, 소비자와 함께 글로벌 런칭 페스티벌 연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9.01 09: 05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신차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 런칭 행사를 소비자와 함께 하기로 했다. ‘G70 · 서울 2017’ 런칭 페스티벌을 열어 소비자들이 보는 가운데 언베일링 행사를 할 예정이다.
행사는 9월 15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88 잔디 마당에서 열린다. 제네시스는 1일부터 런칭 페스티벌에 참가할 5,000명을 모집한다.
‘G70 · 서울 2017’에는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 안드라 데이(Andra Day), 씨엘(CL) 등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이 초대 된다. 관객들과 함께 제네시스 G70의 탄생을 축하하는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서다. 메인 스테이지 디자인 콘셉트는 지난 2017 서울모터쇼 제네시스 부스의 모티브를 차용해 ‘심플·투명·빛(Simple·Transparency·Light)’으로 정했다. 웅장한 무대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기획이다. 

제네시스는 이날 올림픽공원의 메인 스테이지 외에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소비자들이 제네시스 G70를 최초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광장, 잠실 롯데월드몰 및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을 비롯, 울산,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6개의 서브 스테이지를 설치하고 동시 언베일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G70 · 서울 2017’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네이버 전용 예약 사이트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5,000명(동반1인 입장가능)은 이달 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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