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질로보지, 디종서 권창훈과 한솥밥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7.09.01 08: 59

파피 질로보지가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권창훈(디종)과 한솥밥을 먹는다.
디종은 지난달 31일 구단 SNS를 통해 질로보지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질로보지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낭트에서 활약을 발판 삼아 첼시 유니폼을 입었지만 자리를 잡지 못한 채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를 전전하다 선덜랜드로 둥지를 옮겼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경기에 출전한 질로보지는 강등된 선덜랜드를 떠나 프랑스 무대에 복귀했다.
질로보지는 프랑스 리그1에서 축구대표팀의 권창훈과 호흡을 맞춘다./dolyng@osen.co.kr
[사진] 디종.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