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 DF' 데나이어, 갈라타사라이 1년 임대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7.09.01 08: 07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제이슨 데나이어(22)가 터키 명문 갈라타사이로 임대를 떠난다.
맨시티는 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나이어가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된다고 밝혔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올 시즌까지 1년간이다.
데나이어는 지난 2015-2016시즌에도 갈라타사라이에서 임대 신분으로 총 28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셀틱, 선덜랜드에서도 임대 생활을 전전한 그는 다시 한 번 갈라타사라이서 경험을 쌓는다.

데나이어는 벨기에 A매치 8경기에 출전한 촉망받는 기대주다./dolyng@osen.co.kr
[사진]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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