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과 정세운이 음원차트 1위를 똑같이 3대3으로 양분했다.
1일 오전 7시 기준 윤종신의 ‘좋니’는 소리바다, 엠넷, 멜론에서, 정세운의 ‘저스트 유’는 올레뮤직, 벅스뮤직, 지니 등 각각 국내 최대음원사이트 세 군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좋니’는 발매 56일 만에 음원차트 1위를 달성, 18일째 정상 자리를 지키며 윤종신의 저력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신곡이 발표되고 있지만 윤종신의 ‘좋니’는 신곡들에 크게 밀리지 않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발매된 가수 정세운의 ‘저스트 유’가 올레뮤직과 벅스뮤직, 지니에서 1위, 윤종신과 똑같이 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결을 펼치고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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