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김생민, 이영자·전현무와 MBC 新예능 MC 발탁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9.01 14: 30

방송인 김생민이 이영자, 전현무 등과 함께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MC로 합류한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생민은 최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MC로 발탁됐다.
김생민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절약의 대명사’로 불리는 방송인 김생민이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김생민 외에도 이영자, 홍진경, 전현무, 양세형이 MC 라인업에 합류 했으며, 이영자도 첫 회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김생민은 팟캐스트 방송인 ‘김생민의 영수증’을 지상파로 진출시킨 데에 이어, 지난 3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의 MC로도 합류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생민과 더불어, 이영자, 홍진경, 전현무, 양세형 등 핫한 예능인들이 MC로 나서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 시청자들에 어떤 재미를 안길지 눈길이 모아진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최근 녹화를 마쳤으나 MBC 파업 여파로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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