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재중, 냉정한 유이 태도에 당황..또 꼬였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8.31 22: 10

'맨홀' 김재중이 유이의 차가운 태도에 당황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8회에서는 봉필(김재중 분)이 과거 강수진(유이 분)에게 고백을 들었다는 것을 기억해내는 내용이 그려졌다. 
봉필은 마지막 맨홀을 타기 직전에 수진이 자신에 고백했다는 것을 기억했다. 그러면서 수진과 자신의 사이가 좋아져 있을 거라고 짐작했다. 하지만 수진에게 냉기가 흘렀다. 봉필은 수진의 고백만 듣고 다시 현재로 돌아온 상황. 

윤진숙(정혜성 분)에게 잡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가 가까스로 탈출한 봉필은 놀랐다. 봉필은 수진이 박재현(장미관 분)과 여전히 만나고 있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수진은 봉필 앞에서 재현과 함께 차를 타고 사라졌고, 봉필은 그런 수진의 모습에 당황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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