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김재현,'완벽하게 막았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8.31 21: 37

넥센이 LG 상대로 9회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다. 6위 LG를 3경기 차이로 밀어내면서 5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넥센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즌 13차전에서 5-3으로 역전승했다. 9회 고종욱이 역전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경기종료 후 넥센 김상수 마무리 투수와 김재현 포수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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