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민병헌이 퇴장이라니'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8.31 21: 31

31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민병헌이 KIA 선발 팻 딘의 공에 삼진을 당한 뒤 김정국 주심에게 항의했다. 이후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헬멧을 집어던지자 김정국 주심은 퇴장을 명령했다. 심판진에게 어필하는 두산 김태형 감독.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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