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가은 "공유 사진 바라보며 '히든트랙' 신곡 작곡"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31 20: 38

'V라이브' 가은이 히든트랙 작업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산이, 가은은 3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 히든트랙 넘버V '산이X가은 잠금해제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가은은 히든트랙 작업기 라이브 때 프라이머리가 직접 참석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히든트랙 '빠질 것만 같아'의 가사를 쓸 때 배우 공유로부터 영감을 얻었다고 밝히기도. 

가은은 "나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내가 얼마나 공유를 좋아하는지 잘 알 것"이라며 "'도깨비' 당시 푹 빠져서 봤다"고 답했다. 
가은은 "가사를 쓸 때 사람을 보며 쓰고 싶었다. 그래서 공유의 사진을 보며 노래를 작곡했다. '온유해보이는 미소, 한껏 처진 눈꼬리로 날 보며 웃는 너' 라는 가사가 공유를 보며 쓴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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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히든트랙 넘버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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