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박광열이 데뷔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광열은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9번 포수로 선발 출장해 0-4로 뒤진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풀카운트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박광열의 데뷔 첫 홈런포다.
박광열의 홈런포로 NC는 1-4로 반격에 나섰다. /jhrae@osen.co.kr
NC 박광열, 박세웅 상대 데뷔 첫 홈런포 폭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8.31 19: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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