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2017’ 자선경기 후원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8.31 16: 00

 이스타항공이 2회 연속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2017’ 자선경기 후원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2017은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 30분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개그맨농구팀 더홀(사랑팀)과 연예인농구팀 레인보우스타즈(희망팀)가 대결을 펼쳐 흥미롭고 다채로운 경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이번 자선경기는 농구경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가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러브 코인(LOVE COIN) 이벤트를 통해 이스타항공 항공권이 경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한기범희망나눔 정기후원자는 현장에서 1인당 2매씩 배부 받을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정기회원을 신청하면 1인당 2매씩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2017은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하는 행사다. 지난 2011년 첫 경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1회 경기를 펼쳐왔다. 자선 경기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 육성에 지원된다. 
이에 이스타항공은 자선경기에 2회 연속 항공권 후원을 통해 지원사업에 뜻을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지난 2017년 5월 21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됐던 2017 희망 농구 올스타 경기에 이스타항공이후원을 진행했던 모습. /이스타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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