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종합] '쇼미6' 결승, 자이언티·DJ DOC·로꼬·그레이 출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31 15: 34

'쇼미더머니6' 파이널에 자이언티, DJ DOC, 로꼬, 그레이가 출격한다.
31일 OSEN 취재결과 오는 9월 1일 생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6' 파이널 무대에는 자이언티, DJ DOC, 로꼬, 그레이가 무대에 오른다.
자이언티는 지난해 '쇼미더머니5'에서 프로듀서로 활약을 펼쳤던 바. 이번에는 행주를 지원사격하면서 역대급 무대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DJ DOC는 '쇼미더머니' 첫 출연이다. 지난 2012년 김창렬이 '쇼미더머니'에 45RPM과 한 무대에 오르며 지원사격을 했었지만 세 명이 함께 오르는 것은 처음이다.
로꼬, 그레이는 '쇼미더머니'와 인연이 많다. 두 사람 모두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활약한데다 피처링으로도 참여한 바 있다.
하지만 변수도 있다. 이들이 함께 서는 래퍼가 탈락하게 된다면 무대에 못오르게 되는 것이다. 
'쇼미더머니6'는 현재 넉살, 우원재, 행주가 살아남았다. TOP3는 마지막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쇼미더머니6' 결승전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TOP3는 과연 어떤 무대를 꾸밀지, 또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쇼미더머니6'는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역대 첫방송 시청률 중 최고성적을 기록한 것은 물론 참가래퍼들도 연일 포털사이트를 장악하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쇼미더머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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