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채시라 "'미우새' 어머니들과 토크, 시간 가는 줄 몰랐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31 15: 26

배우 채시라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채시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뵙고 싶었던 어머님 네 분과 장시간에 걸친 '미운우리새끼' 녹화 두 편을 끝내고, "꼬옥~ 사진 찍어 주고 가야해~" 하시는 김건모씨 어머님 말씀에 녹화 끝나기 무섭게^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운 우리 새끼' 촬영 후 네 어머니들과 채시라가 함께 찍은 것으로, 모두들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채시라는 "이상민씨 어머님의 "어디 한번 안아보자", 토니 어머님의 "나두~" 두 분을 필두로 다 한 번씩 안아드리고 시작한 녹화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어진 각종 토크들의 열전~ 박수홍씨 어머님과의 눈맞춤과 소주에 관한 대화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 9월 3일과 10일, 2주간 방영 되는 '미운우리새끼'에서 채시라를 만나보 시라시라~"라고 덧붙였다. 
채시라는 최근 '미운 우리 새끼' 촬영을 마쳤다. 채시라가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9월 3일과 10일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채시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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