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동완 "매장 가서 혼밥 즐겨..뷔페도 간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8.31 14: 56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혼밥'을 즐기는 이유를 밝혔다.
김동완은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로 컬투의 정찬우와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동완에 대해서는 유독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는 목격담이 쏟아졌다. 이에 김동완은 "연예인 분들 혼밥 하시는 분들을 보면 시켜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시켜먹는 음식이 맛이 없다. 매장에서 먹는 게 더 맛있다. 진짜 맛집은 배달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뷔페도 가냐'는 정찬우의 질문에는 "뷔페도 간다"고 답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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