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뉴이스트 측 "렌, '사자' 출연 확정 아냐..검토중"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31 14: 24

 그룹 뉴이스트의 렌(본명 최민기)이 '사자' 출연을 검토중이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31일 OSEN에 "'사자'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중이다.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렌이 제안 받은 역할은 여린(나나 분)의 남동생 여훈. 만약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2012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전우치' 이후 약 5년만 복귀가 된다. 

'사자'는 인간에게서 희망의 답을 찾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액션 추리 드라마다.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똑같이 닮은 남자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다. 박해진, 나나, 곽시양, 경수진이 출연하며 11월 촬영에 돌입한다. /parkjy@osen.co.kr
[사진]  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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