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헨리·써니·에디킴, 윤종신과 '파티티플' 뜬다..눈덩이 특집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31 10: 59

가수 헨리, 써니, 에디킴이 '파티피플'에 뜬다. 
31일 OSEN 취재 결과 헨리, 써니, 에디킴은 최근 SBS '파티피플' 출연을 확정 짓고 녹화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녹화는 '눈덩이 프로젝트' 특집으로, 앞서 윤종신이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았다. (30일 OSEN 단독 보도)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미스틱의 박재정과 SM의 NCT 마크의 덕심을 시작으로 지난달 21일에는 윤종신-헨리가 각각 대표 프로듀서로 참여한 신곡 ‘Lemonade Love’의 음원 차트 강타로 그 가능성을 확인 바 있다. 

또 최근에는 양측이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SM에서는 레드벨벳이, 미스틱에서는 장재인-자이언트 핑크 등이 새로운 멤버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윤종신은 최근 '좋니'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상황.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인으로서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 윤종신을 중심으로 '눈덩이 프로젝트'가 '파티피플'에서 얼마나 특별한 무대를 꾸며줄지 큰 기대가 앞선다. 9월 중 방송.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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