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런닝맨' 백지영·선미·케이·성훈 등 8人, 역대급 게스트 뜬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31 10: 37

'런닝맨'에 역대급 게스트가 출격한다. 백지영, 성훈부터 선미, 러블리즈 케이까지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것.
31일 OSEN 취재결과 지난 28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는 백지영, 선미, 러블리즈 케이, 솔비, 황승언, 이엘리야, 조세호, 성훈이 참여했다.
그야말로 다양한 분야의 대세들이 뭉친 것이다. 도저히 어떤 '케미'가 나올지 예상할 수 없는 이색조합이다.

백지영과 선미의 '런닝맨' 출연은 3년만이다. 선미는 최근 솔로컴백 쇼케이스에서 "'런닝맨'에 나가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던 바. 곧바로 소원이 성취된 것이다. 조세호는 재미를 보장하는 '런닝맨'의 단골손님.
황승언은 2년만에 '런닝맨'에 출연하는 것으로 당시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약 1년만에 출연하는 성훈도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만큼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반면 러블리즈 케이, 솔비, 이엘리야는 '런닝맨' 첫 출연이다. 케이는 그동안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는 소망을 여러번 내비쳐왔다. 그만큼 다른 게스트들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해당 녹화분은 다음달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