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가을의 여신"..손담비, 뭘 입어도 화보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31 08: 45

배우 손담비가 세련미와 여성미가 조화된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손담비는 최근 한 패션 브랜드와 'One Day in Swiss'를 콘셉트로 2017년 가을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손담비는 스위스 여행에 흠뻑 취한 모습을 분위기 있고 여성스럽게 표현했다. 다양한 컬러와 패턴, 소품을 활용해 가벼운 산행이나 트레킹, 트래블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팬츠와 팔과 허리 부분에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네이비와 블루 컬러의 티셔츠와 베스트를 착용해 활동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트래블룩을 완성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섹시한 매력을 가진 팜므파탈 바바라 스미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영화 '탐정2' 출연을 확정 지으며 스크린으로까지 연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와일드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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