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소희정 "'품위녀' 총각김치 세수, 김선아 미안해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8.31 00: 28

배우 소희정은 총각김치신을 찍고 나서 진정팩을 했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게스트로 소희정이 출연했다.
소희정은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 총각김치를 얼굴에 맞는 장면을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녀는 "저는 그렇게 화끈거릴 줄 몰랐다. 그런데 맞아보니까"라며 "그래도 옅게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가서 팩 하고 그랬다. 진정팩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김선아의 반응에 대해서는 "하기 전부터 미안해 했다. 편하게 한 번 해보자고 했다. 그랬는데 너무 운이 좋게 한 번에 끝나고 덕분에 잘 나왔다. 적절한 양이 딱 맞게 버무려졌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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