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수원' 이호준, 아쉬움을 뒤로한 채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8.30 22: 28

kt가 NC에 역전승을 거두며 NC전 4연패를 끊었다.
kt는 3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 4회 구원 투수로 올라온 주권이 3이닝 1실점으로 구원승을 거뒀다. 3-4번인 로하스와 윤석민이 나란히 홈런포를 터뜨렸다.
경기 후 NC 이호준의 은퇴투어 기념 전달식이 진행됐다. kt 이진영, 유한준에게 기념액자를 선물받는 이호준의 모습.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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