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위엄"…엑소, 'MAMA 최다 수상자'로 기네스북 올랐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30 20: 55

엑소가 MAMA 최다 수상자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29일(현지시각) justjared 등 외신은 "29일 발표된 기네스 세계기록 2018에서 엑소가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Mnet Asian Music Awards) 최다 수상자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밝혔다.
29일 발표된 기네스북에서 엑소는 MAMA 최다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엑소는 지난 2014년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올해의 앨범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총 5번의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엑소는 지난 7월 발표한 앨범 '더 워(The War)'에 이어 오는 9월 5일 리패키지 앨범 '더 워: 더 파워 오브 뮤직(THE WAR: The Power of Music)'을 공개하고 다시 한 번 가요계 엑소 공습을 알린다. '코코밥'으로 가요계 정상을 싹쓸이한 엑소는 더욱 진일보한 앨범으로 컴백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새 앨범에 리패키지까지 쉴새없이 몰아치는 '엑소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엑소가 과연 올해 열리는 MAMA에서도 자신들의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mari@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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