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버나디나, 0의 균형을 깨는 솔로포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8.30 20: 17

로저 버나디나(KIA)가 0의 균형을 깨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버나디나는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6회 좌월 솔로 아치를 쏘아 올렸다. 시즌 22호째.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버나디나는 6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삼성 선발 정인욱의 1구째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05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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