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범죄도시' 윤계상 "최귀화와 1978년생 동갑 친구"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30 13: 47

윤계상이 배우 최귀화가 동갑내기 친구라는 사실을 밝혔다. 
윤계상은 30일 진행된 네이버 V앱 '마동석 X 윤계상 X 최귀화-범죄도시 V라이브'를 통해 "최귀화 배우와 제가 동갑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1978년생 동갑내기 친구라고. 윤계상은 "최귀화 배우와 제가 동갑이다. 그런데 아직 친해지지 못해서 어색하다"며 "어색하지만, 최귀화 배우가 최고 배우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 다른 작품에서 마주친 적이 없어서 어색하다. 그런데 좋은 작품에서 워낙 많이 봐서 최고 배우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오늘 한 30분 전에 친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범죄 액션물로, 오는 10월 개봉한다/mari@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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